관악산을 다녀와~~ 몸이 힘든데도 올해 마지막산이라 생각하니 가고싶었다. 그래서 아침을 먹고 여유있게 집을 나서서 가니 벌써 많이들 와있다. 그런데 저번에 과천쪽에서 올라갈땐 넘 힘들었는데 이번엔 꼭 산책나온거 같아 넘좋다. 가방도 가볍고 그래서 땀좀 내려고 내려올때 뛰어 내려왔더만 감기는 더 심하네 ㅎ.. 66동감 2007.12.09
동감망년회(알펜호프)를 마치며 한달전부터 장소며 음식이며 신경쓴다고 했어도 항상 하고나면 아쉬움이 남는거 같다. 하는것두 없이 괜히 마음만 바빠 토요일이라 일을 하는둥 마는둥 하고 한남동으로 넘어가 점심좀 얻어먹구 놀다가 시간에 맞춰 갔더니 앞에서 방겨주는게 근영이가 보내준 화환 기분이 좋네 생각도 못했는데~~ 시.. 66동감 2007.12.01
정기산행(수락산)을 다녀와서~~~ 이번엔 가까이 간다는 생각에 여유를 부리다 보니 넘 부려서 허둥대느라 바쁘다 ㅋ 날이 왜그리 추운지 갈때마다 땀이 범벅이라 좀 얇게 입구 갔더니 날이 장난이 아니다. 거기다 바위들이며 길이 왜그리 미끄럽던지 제대로 수락산 간건 첨이라 그런지 수락산도 괜찮은거 같다. 근데 방송에서 사고나.. 66동감 2007.11.18
1박2일(무의도)여행을 마치며~ 거리가 먼관계루다가 부지런히 서둘러 약속시간에 늦지않게 나갔다. 창동에서 영수를 만나 셋이서 까치산역까지 가서 양윤일 만나 곰팅이한테 들러 혜선일 만나러 갔더니 시간이 많이 지체돼버렸다. 약속시간보다 늦게 도착하니 아지랑이도 보이고 재근이도 보인다. 참 나도 많이 느꼈지만 보지 않.. 66동감 2007.10.27
하늘공원(억새밭)을 다녀와서~~ 벙개공지가 있었는데 갑자기 내려져서 안갈까 하다 미리 약속한것두 있고 벌써 일년이 됐지만 작년에 즐거웠던 것두 생각나고 시간이 나서 가기루 했다. 사장님이 일찍 퇴근하셔서 나도 전화를 내쪽으로 돌려놓고 가니 디게 멀게 느껴지는데 실제로는 한 삼십분밖에 안걸린거 같다. 먼저 온 친구들이.. 66동감 2007.10.13
9월정기산행(삼성산)을 마치며~~ 어디를 갈려고 하면 항상 긴장감에 잠을 못이루곤 한다. 오늘도 역시 어제 밥많이 싸오라는 친구들의 전화에 일어나기 싫은걸 억지로 일어나 반찬준비하고 밥하고 부지런히 해서 청량리까지만 태워달라고 해서 출발했다. 정확히 약속시간에 도착하니 아무도 없다. 전형이 전화만오고 정작 와야할 친.. 66동감 2007.09.30